[14] 부트캠프 TIL - 웹개발 강의 후기

 

※ 본캠프전 사전캠프가 진행이 되고, 7월22일부터 사전캠프가 진행중이었다. 나는 8월12일에 합류하여 3주정도 늦게 들어왔다.

 

1. 부트스트랩 활용

: 부트스트랩을 말로만 들어보고 사용해본적은 처음이었다. 항상 레이아웃과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직접하면서 퍼블리싱을 하던 환경이었는데 이런 편리한 기능으로 인해서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확 줄여줘서 좋았다.

하지만 아예 퍼블리싱을 모르는 단계라면 최소 레이아웃을 어떻게 구성하고, 어느부분에 어떻게 배치해야할지 정도는 알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어느 환경에서 일을 하게될지는 자신도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겪었던 환경처럼 아예 직접 레이아웃과 퍼블리싱을 해야할 수도 있다.

 

2. firebase 활용

:  firebase도 들어보기만했고, 앱에서 많이 사용한다 정도만 알고있었다. 그러나 4주차~5주차 강의에서 firebase에서 프로젝트등록, 데이터베이스 등록, 직접 firebase config등록과 데이터베이스로 데이터 등록과 조회등 firebase관련된 것들을 알게되어서 좋았다.

개발자들이 사이드프로젝트로 앱을 출시하는 경우가 많다. 스토어에 등록 및 심사받는 절차는 또 다른문제로 복잡하지만,

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3. github 활용

: 깃허브는 이미 형상관리의 경험이 있어서 문제는 없었다.

 

4. 최종

: 5주차 강의동안 본인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같다고 느꼈다.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를 더 상세하게 파고들진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만큼 다룰수 있을정도로 알려준다는건 참 친절한점이다. 나머지 강의 내용들은 이미 실제 근무하면서 해왔던 것들이 많았고, 위 세가지는 처음공부하는 사람이나 현업개발자에게도 도움되는 점들이라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