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부트캠프 TIL - sql강의 후기

※ 본캠프전 사전캠프가 진행이 되고, 7월22일부터 사전캠프가 진행중이었다. 나는 8월12일에 합류하여 3주정도 늦게 들어왔다.

 

1. 서브쿼리 활용

: 서브쿼리를 책에서 많이 보던대로 정석으로 알려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점이 나는 좋았다. 각 회사마다 코드작성 스타일, 쿼리작성스타일이 다 다르고 정석으로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었다. 4주차 서브쿼리 수업처음 들을때 또 예전회사에서 쓰던 방식으로 쓰고 있었는데(물론 데이터는 잘나왔다.) 고치고 완강까지 계속 스타일을 따라서 작성하고 활용했다.

 

2. 조인문 활용

: 조인문도 서브쿼리와 마찬가지로 정석으로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마음에 들었다.

3. 피벗테이블 활용

: 이미 알고있던 부분과 좀 다른부분이 있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된거 같아 좋았다.

위에서 언급한 1,2번과 3번 피벗테이블까지 결합이 된다면 꽤 구성하기 어려운 쿼리문이 완성된다.
그 쿼리에서 각 덩어리들을 어느 쪽에 배치해야할지 생각하게되는 경험은 정말 좋았다.

 

4. 최종

: DBeaver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된 점이 좋았다. workbench만 계속 사용해왔는데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언어와 호환이 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보고 사용해본 경험은 나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을 했다.

또한 실습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강사님이 다 직접쳐주시고 직접 설명을 다해주시지만, 아예 그 전에 학습자료 노션에 있는 실습문제를 직접 쿼리로 풀어보는 작업을 먼저했던게 도움이 됐다. 코딩테스트에서 sql문제들이 보통 저렇게 나오고 직접 풀게될텐데 나중에 있을 코딩테스트 공부가 될거라고 생각했다.